insight

반드시 알아야 할 증권형 토큰 제공 STO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9-07-03 17:55 조회279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2018년, ICO는 실패하고 있다]



D_DG0fDL-jNOcdUqckERsmytUhU.jpg[1] PwC and the Swiss Crypto Valley Association, ‘Initial Coin Offerings’ (18.06.28)


작년 초에 시작된 초기 코인 제공 ‘ICO (Initial Coin Offering)’ 붐은 전 세계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을 끌어 모았습니다. 17년 한 해에만 총 552개의 ICO가 진행되었고, 약 $7B 모금되었습니다. 이후 18년 5월 말, 17년 ICO 누적 금액의 2배를 돌파하면서 여전히 많은 프로젝트들이 ICO를 희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트코인 가격이 최고점 대비 70% 이상 하락하면서 ICO 시장은 위축되었습니다. 더불어 규제의 위험을 경고하며 많은 전문가들은 ICO 버블이 곧 꺼질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rhF3CX5gO-gWktH_iR6cDi_65tA.jpg[2] Morgan Stanley, ‘Update: Bitcoin, Cryptocurrencies and Blockchain’ (18.10.31)


18년 10월 31일 발표한 Morgan Stanley 보고서는 ‘ICO들은 크게 실패하는 중이고, 실패는 빠르다. (ICO’s are largely failing, and failing fast)’라고 말하며 ICO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17년 진행한 약 64% ICO들이 잠재적으로 실패했으며 이것은 1년 이내 스타트업 실패율인 25% 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규제가 없기 때문에 많은 사기가 일어났습니다. 암호화폐 벤처 캐피탈(Venture Capital) 및 엔젤 투자자(Angel Investor)들은 저렴한 가격에 토큰을 구입한 뒤 여러 마케팅 회사를 이용하여 FOMO를 조성하였고, 공동구매팀을 통해 마치 할인 상품인 것처럼 개인에 판매하였습니다. 또한, 이들 중 일부는 개인 투자자들보다 사전에 판매하여(Front dumping) 이윤을 만들었고, 다른 일부는 의도적으로 가격을 올리고 내리는 펌프 앤 덤프(Pump and Dump)가 성행하였습니다. 이를 경험한 투자자들은 이제 ICO가 도박 게임이라는 것을 인지하기 시작했습니다.


DY2FFL-kxT8ZlyMOj1mVPNRk4Vk


투자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지금껏 ICO는 이론일 뿐이며, 실제 비즈니스가 아니었습니다. 블록체인으로 세상을 바꾼다던 백서에 나온 사업계획은 대부분 추상적이거나 먼 미래의 일이었고, 투자자들을 유혹하기 위해 개발보다는 마케팅이 우선시되었습니다. 네트워크에 실제 참여자를 유입시켜 토큰 가치를 올린다고 주장하지만, 암호화폐 경제 생태계를 고려한 토큰 이코노미(Token Economy)는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투자자들을 보호할 규정도 없으며, 거래의 보안성도 보장되지 않습니다. 잠정적으로 중단된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투자자들은 상환청구권(Recourse)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대중들에게 선택받지 못한 99% 암호화폐는 가까운 미래에 사라질 것이며, 가격은 0에 수렴할지도 모릅니다. 현재 ICO 투자자들은 어떠한 보호장치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ICO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증권형 토큰 제공 ’STO (Security Token Offering)’입니다. STO는 기존 IPO 방식과 비교하여 비용이 저렴하고 빠른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더불어 합법적이기 때문에 발행 기업과 투자자 모두가 보호되며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STO는 미국 금융감독원(FINRA)과 미국 금융감독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의해 면밀히 감시되기 때문입니다



본격적인 설명에 앞서, Utility Token과 Security Token의 개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블록체인 개발자 및 사업자, 거래소 운영자, 그리고 암호화폐 투자자는 반드시 Utility Token과 Security Token을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규제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많은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아직도 Utility Token과 Security Token을 명확히 구분하지 못하고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Dapp에서 지불 용도로 쓰이는 것을 Utility Token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Utility Token을 보유 혹은 지불함으로써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Utility Token의 구매는 투자(Investment)로 여겨지기 않습니다. Utility Token이 되려면 발행 주체의 수익 보장이 없어야 하며, 오직 수요와 공급 법칙에 의해서만 가격이 형성되어야 합니다. 마치 스타벅스 선불카드와 같습니다.

Utility Token 예시: CivicGolem0xFilecoin



반면에 Security Token은 블록체인 기반의 실제 금융의 유가증권(actual financial securities)입니다. 주식, 부동산 등 소유권이 있는 모든 자산(Assets)을 토큰화하여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화된 유가증권(Digitized Securities)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즉, STO 투자자들은 회사의 지분, 부채, 배당금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Security Token 예시: BCAPLottery.comScience Blockchain

(참고로, Polymath는 Security Token 발행 플랫폼이고, Tzero는 거래소입니다.)



올해 초, SEC 의장인 Jay Clayton은 “내가 보아왔던 모든 ICO들은 유가증권이다! (Every ICO I've Seen Is a Security)”[3]라고 언급하였고, 이어서 “ICO는 유가증권을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유가증권을 규제하는 것처럼 해야 한다. (ICOs that are securities offerings, we should regulate them like we regulate securities offerings.)”라고 하며 강력한 규제 의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ICO가 UTO(Utility Token Offering)가 아닌 STO(Security Token Offering)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죠.



지금껏 대부분의 ICO는 Security Token 임에도 불구하고 Utility Token으로 간주하고 무리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왜일까요? SEC의 특정 등록 조건을 만족시켜야 하는 Security Token과 달리, Utility Token은 비용이 훨씬 적게 들고 복잡한 규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어느 한쪽에 반드시 속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Utility Token이면서 Security Token 일 수도 있기 때문에 구분하기도 굉장히 어렵습니다. Security Token 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명확히 구분할 수 있을까요?


..........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LinkedIN으로 보내기
  • Naver Blog로 보내기